충남교육청, 수해 초등학교 4곳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

이찬선 기자 2023. 7. 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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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양과 공주 지역의 학교 4곳에 양말, 멸균우유, 간식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행복꾸러미'는 청남초‧공주중동초‧공주교동초‧공주이인초 등 4개교 1~2학년 방과후·돌봄 참여 학생 96명에게 전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학생들이 방학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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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멸균우유·간식 등 담아
24일 공주교동초등학교를 방문한 김지철교육감이 수해피해 지역 방과후·돌봄 참여 어린이에게 행복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제공)/뉴스1

(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양과 공주 지역의 학교 4곳에 양말, 멸균우유, 간식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행복꾸러미’는 청남초‧공주중동초‧공주교동초‧공주이인초 등 4개교 1~2학년 방과후·돌봄 참여 학생 96명에게 전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학생들이 방학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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