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관위, 내년 총선 대비 ‘모의 투표’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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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소중한 한표를 공정하고 정확하게 관리하고자 최근 전직원을 대상으로 모의 (사전)투표 실습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국회의원선거가 아직 9개월 정도 남았지만, 완벽한 선거관리를 위한 준비는 이미 시작됐다"면서 "이번에 실시한 투표 모의시험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개표실습, 조사·단속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교육·훈련을 통해 전직원의 선거관리 능력을 제고할 계획이며, 이러한 역량 강화를 통해 정확하고 공정한 선거관리로 국민들의 신뢰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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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소중한 한표를 공정하고 정확하게 관리하고자 최근 전직원을 대상으로 모의 (사전)투표 실습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실습은 (사전)투표 설비·준비·진행·마감 등 투표 전과정을 재연함으로써 (사전)투표 진행절차의 완벽한 이해와 숙지에 중점을 뒀다.
‘투표용지가 오·훼손된 경우’, ‘기표소에 투표용지를 놓고 간 경우’ 등 실제 (사전)투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건들을 재연하고 이에 대응함으로써 투표관리 능력을 점검했다.
또한 실습 이후 직원들 상호간 의견교환 및 토론을 통해 각 업무별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투표관련 쟁점사항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완벽한 준비를 다짐했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국회의원선거가 아직 9개월 정도 남았지만, 완벽한 선거관리를 위한 준비는 이미 시작됐다”면서 “이번에 실시한 투표 모의시험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개표실습, 조사·단속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교육·훈련을 통해 전직원의 선거관리 능력을 제고할 계획이며, 이러한 역량 강화를 통해 정확하고 공정한 선거관리로 국민들의 신뢰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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