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감량 강재준 유지어터 근황 “살 더 빼면 노화올 듯” (컬투쇼)

하지원 2023. 7. 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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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강재준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7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김태균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강재준에 "근육 돼지, 멧돼지가 빠져서 서운하다"고 말했다.

강재준은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없다. 건강 때문에 너무 좋다"며 "총 26kg을 뺐다. 이제 그만 빼려고 한다. 너무 많이 빼면 노화가 올 것 같다. 지금까지가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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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7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김태균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강재준에 "근육 돼지, 멧돼지가 빠져서 서운하다"고 말했다.

강재준은 6개월간 108kg에서 26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강재준은 "다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없다. 건강 때문에 너무 좋다"며 "총 26kg을 뺐다. 이제 그만 빼려고 한다. 너무 많이 빼면 노화가 올 것 같다. 지금까지가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강재준은 "끝나면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라면 같은 걸 먹었더니 살이 좀 붙었다"며 "라면을 누가 만들었는지 너무 맛있더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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