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방어진농협, 상호금융예수금 9000억원 달성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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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방어진농협(조합장 김홍걸, 사진 가운데)이 24일 상호금융예수금 9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있는 사업 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에서 시행 중인 제도다.
방어진농협은 2021년 3월 상호금융예수금 800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2년 4개월만에 9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신용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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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 달성, 금융서비스 역량 강화 위해 최선"
울산 방어진농협(조합장 김홍걸, 사진 가운데)이 24일 상호금융예수금 9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있는 사업 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에서 시행 중인 제도다. 이날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은 방어진농협을 방문, 김홍걸 조합장에게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달성탑을 전달했다.
방어진농협은 2021년 3월 상호금융예수금 800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2년 4개월만에 9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신용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김 조합장은 “상호금융예수금 9000억원 달성은 임직원의 노력뿐만 아니라 조합원과 고객의 아낌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달성과 금융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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