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26일 한화전 모델 박제니 시구 초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한화 이글스와 주중 홈 3연전을 치른다.
히어로즈 구단은 이번 3연전 둘째 날인 26일 경기 시구자로 모델 박제니를 초청한다고 24일 밝혔다.
박제니는 구단을 통해 "인생 첫 시구를 히어로즈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야구선수를 꿈꾸는 친한 지인에게 자랑스러운 누나가 된 것 같아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에너지를 가득 담아 히어로즈에 승리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한화 이글스와 주중 홈 3연전을 치른다. 히어로즈 구단은 이번 3연전 둘째 날인 26일 경기 시구자로 모델 박제니를 초청한다고 24일 밝혔다.
박제니는 보그 코리아, 보그 이탈리아, 마리끌레르 코리아 등 여러 매거진 화보를 비롯해 광고, 패션쇼,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방과 후 코리아:수학여행 시즌2'에도 출연 예정이다.
박제니는 구단을 통해 "인생 첫 시구를 히어로즈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야구선수를 꿈꾸는 친한 지인에게 자랑스러운 누나가 된 것 같아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에너지를 가득 담아 히어로즈에 승리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BO리그 데뷔전 앞둔 키움 도슨 "렉스·마틴·루친스키가 조언"
- 키움 도슨, 첫 타석서 KBO리그 데뷔 안타·타점
- 키움, 롯데 추격 뿌리치고 8연패 탈출
- 8연패 탈출 견인 키움 김혜성 "이정후 큰 부상 아니길"
- "넉아웃됐다"…'시신훼손' 양광준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에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호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