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광주ㆍ전남 집중호우…비 피해 속출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광주ㆍ전남 집중호우…비 피해 속출]
광주와 전남지방에 이틀간 2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곳곳에서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고 제방이 넘치는 등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송 참사 관련 충북경찰청 등 압수수색]
14명의 사망자가 나온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 수사본부가 관계기관들에 대한 동시다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충북경찰청과 충북도청, 청주시청 등 압수수색 대상기관만 10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사 사망사건 합동조사단 내일 본격 가동]
교육부가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 사건과 관련해 자체 합동조사단을 내일부터 운영합니다.
조사단은 서이초 동료교사들과 면담 등을 통해 언론과 SNS에서 제기한 의혹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교권 강화 교육부 고시 신속 마련"]
윤석열 대통령이 교권 강화와 관련해 일선 현장의 구체적 가이드라인인 교육부 고시를 신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교권을 침해하는 불합리한 자치조례 개정도 병행 추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수상한 우편물, 아직 테러연관성 없어"]
국무조정실 소속 대테러센터는 전국적으로 배송된 정체불명의 해외 우편물과 관련해 아직까지 테러와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보ㆍ수사당국이 인터폴 등 해외 기관과 함께 공조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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