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유채영, 오늘(24일) 사망 9주기
2023. 7. 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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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故 유채영이 세상을 떠난 지 9년이 지났다.
유채영은 지난 2014년 7월 24일 41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남편 김주환씨는 2014년부터 유채영의 사망 아후 이후에도 고인의 팬카페에 글을 남기며 변함없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 1989년 그룹 푼수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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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故 유채영이 세상을 떠난 지 9년이 지났다.
유채영은 지난 2014년 7월 24일 41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유채영은 사망 9개월 전인 2013년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으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다 생을 마감했다.
남편 김주환씨는 2014년부터 유채영의 사망 아후 이후에도 고인의 팬카페에 글을 남기며 변함없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 1989년 그룹 푼수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색즉시공', 드라마 '패션왕',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등에 출연하며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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