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윤보미, 3층 전원주택 입성 “테라스에서 힐링”

김지우 기자 2023. 7. 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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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뽐뽐뽐’ 캡처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아기자기한 새 집을 공개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뽐뽐뽐’에는 ‘윤보미의 마당이 있는 3층 전원주택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윤보미는 “제가 두 달 전에 이사했다. 이 집이 끝날 때까지 이사 기간이라고 할 만큼 아직 이사 중이다. 그래도 이사했으니까 집 소개를 해드리려고 한다. 별 게 없어서 룸투어라는 게 민망스럽지만, 열심히 살고 있으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먼저 윤보미는 아늑한 마당을 소개하며 “집을 볼 때 마당이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아기(반려견)들이 놀 수 있을 만큼의 마당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여긴 저희의 작은 텃밭이다. 상추도 심고, 깻잎도 심었다. 다이소에서 천 원짜리 씨 사서 심었는데 이렇게까지 났다”며 무성한 텃밭을 자랑했다.

유튜브 채널 ‘뽐뽐뽐’ 캡처



마당과 집을 연결하는 테라스 공간에 대해서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제일 많이 사용하는 공간이다. 여기 앉아서 커피도 마시고, 문 열고 강아지들 노는 것도 본다”고 전했다.

윤보미는 “집은 별 게 없다. 이사하면서 진짜 돈 쓰지 말자 해서 전 집에 있던 걸로 계속 쓰고 있다”고 털어놨다. 1층은 거실과 주방, 2층은 윤보미 방과 옷방, 3층은 친언니 방과 컴퓨터방 등으로 구성돼 있었다. 윤보미는 “언니 방이 제일 예쁘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 번 보여드리겠다”며 기대를 자아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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