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어린이 물놀이장 29일로 개장 연기

대전CBS 김미성 기자 2023. 7. 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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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오는 25일로 예정됐던 유성 어린이 물놀이장의 개장을 주말인 29일로 연기한다고 24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최근 집중호우로 물놀이장 시설의 안전 점검이 추가로 필요해졌다"며 개장 연기 사유를 설명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물놀이장 개장이 다소 미뤄졌지만,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것"이라며 "개장을 연기한 만큼, 더욱 세밀한 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물놀이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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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중호우로 추가적인 시설 안전 점검이 필요"
유성구 어린이 물놀이장.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오는 25일로 예정됐던 유성 어린이 물놀이장의 개장을 주말인 29일로 연기한다고 24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최근 집중호우로 물놀이장 시설의 안전 점검이 추가로 필요해졌다"며 개장 연기 사유를 설명했다.

한편, 물놀이장은 대덕연구단지 운동장 등 주요 공원 6곳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물놀이장 개장이 다소 미뤄졌지만,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것"이라며 "개장을 연기한 만큼, 더욱 세밀한 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물놀이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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