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어린이 물놀이장 29일로 개장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는 오는 25일로 예정됐던 유성 어린이 물놀이장의 개장을 주말인 29일로 연기한다고 24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최근 집중호우로 물놀이장 시설의 안전 점검이 추가로 필요해졌다"며 개장 연기 사유를 설명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물놀이장 개장이 다소 미뤄졌지만,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것"이라며 "개장을 연기한 만큼, 더욱 세밀한 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물놀이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는 오는 25일로 예정됐던 유성 어린이 물놀이장의 개장을 주말인 29일로 연기한다고 24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최근 집중호우로 물놀이장 시설의 안전 점검이 추가로 필요해졌다"며 개장 연기 사유를 설명했다.
한편, 물놀이장은 대덕연구단지 운동장 등 주요 공원 6곳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물놀이장 개장이 다소 미뤄졌지만,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것"이라며 "개장을 연기한 만큼, 더욱 세밀한 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물놀이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미성 기자 ms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룸 구하기 위해 신림 간건데…" 유족 '사형 선고' 청원[이슈시개]
- 숨진 아들 가방에 넣어 바다 '풍덩'…비정한 친모 檢 송치
- "나를 무시한다" 술 마시던 애인 33회 찔러 살해한 30대男 징역 20년
- "한국 살기 힘들어" 멕시코로 떠난 20대女, '남미 대스타' 됐다
- 또 맞은 선생님…부산서도 초3 학생이 교사 얼굴 가격 등 폭행
- 충청북도·행복청 직무유기?…국조실, 오송 참사관련 검찰에 수사의뢰
- 서울교육청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교원 면책권 입법 촉구"
- [단독]원희룡 "강상면안은 과학적" vs 전문가들 '실명 비판'
- '명의 빌려준 부인·딸·사위'…온가족이 가담한 98채 전세사기
- 미확인 국제우편물 '통관 보류'…스캠화물은 '반송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