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경남은행, 밀양문화관광재단에 문예진흥 기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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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은 24일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와 경남은행 밀양지점으로부터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지정기탁금을 받았다.
기탁금은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 4000만원, BNK경남은행 밀양지점 1000만원이다.
기탁금은 제23회 밀양공연예술축제와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공연, 전시, 관광 등 문화예술과 관광사업 진흥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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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밀양지점 1000만원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밀양문화관광재단은 24일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와 경남은행 밀양지점으로부터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지정기탁금을 받았다.
기탁금은 NH농협은행 밀양시지부 4000만원, BNK경남은행 밀양지점 1000만원이다. 두 은행은 2016년부터 2023년까지 8년 동안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같은 금액을 기탁해 왔다.
기탁금은 제23회 밀양공연예술축제와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공연, 전시, 관광 등 문화예술과 관광사업 진흥을 위해 사용된다.
박일호 이사장은 "시의 문화예술과 관광사업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성원해 줘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이런 감사의 마음이 시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인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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