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여수·고흥 호우주의보 유지…광주·전남 내일까지 최대 12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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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어제와 오늘 내린 비의 양은 오늘 오후 3시 기준, 무안군 운남면 255.5밀리미터를 최고로 신안 압해도 250.5, 함평 244.5, 광주 북구 과기원 200.5, 목포 193.4, 장성 상무대 180밀리미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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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와 전남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오후 3시 20분 현재 고흥과 여수, 광양에만 호우주의보가 유지 중입니다.
어제와 오늘 내린 비의 양은 오늘 오후 3시 기준, 무안군 운남면 255.5밀리미터를 최고로 신안 압해도 250.5, 함평 244.5, 광주 북구 과기원 200.5, 목포 193.4, 장성 상무대 180밀리미터 등입니다.
특히 오늘 새벽 1시에서 2시 사이 함평 지역에는 시간당 67밀리미터, 광주 광산지역에는 56밀리미터 등 새벽 시간 집중호우가 쏟아진 곳이 많았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2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며, 특히 내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광주와 전남에 시간당 최대 5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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