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대산농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농촌의 든든한 버팀목 되길”

최상일 2023. 7. 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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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 대산농협(조합장 송병우)은 19일 본점에서 조합원 대학생 자녀 8명에게 75만원씩 모두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산농협은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송병우 조합장은 "농촌 인구 감소로 장학생 수가 매년 줄어 매우 아쉽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훌륭하게 성장해 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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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 대산농협(조합장 송병우)은 19일 본점에서 조합원 대학생 자녀 8명에게 75만원씩 모두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산농협은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07년부터 올해까지 지원한 인원과 금액은 330명, 1억9100만원에 이른다.

송병우 조합장은 “농촌 인구 감소로 장학생 수가 매년 줄어 매우 아쉽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훌륭하게 성장해 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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