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몬스타엑스 주헌, 멤버들 배웅 속 해맑은 경례 "잘 다녀오겠다"

장진리 기자 2023. 7. 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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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멤버들의 배웅 속에 씩씩하게 현역 입대했다.

주헌은 24일 공식 SNS를 통해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라고 입대 사진을 공개했다.

입대 전에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대로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는데, 이 시간이 마냥 슬프고 아쉬운 시간이 아니고, 돌아왔을 때 더욱 값지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 위해 노력할 테니 돌아올 주헌의 모습도 기대해 달라"라고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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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타엑스와 입대하는 주헌. 출처| 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멤버들의 배웅 속에 씩씩하게 현역 입대했다.

주헌은 24일 공식 SNS를 통해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라고 입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헌은 셔누, 형원, 기현, 아이엠의 배웅 속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짧게 깎은 이른바 ‘까까머리’를 한 주헌은 여전히 밤톨처럼 귀여운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엄지를 치켜 세우고 남성미 넘치는 비주얼을 과시하거나, 경례를 하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주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헌은 신병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그는 “우리의 쉼표가 이어지는 날에 다시 만나요, 몬베베”라고 아쉬워하는 팬들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입대 전에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대로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는데, 이 시간이 마냥 슬프고 아쉬운 시간이 아니고, 돌아왔을 때 더욱 값지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 위해 노력할 테니 돌아올 주헌의 모습도 기대해 달라”라고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저는 군대에서 지내는 동안 더 단단해지고 건강하게 지낼 테니,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도 제 걱정보다는 웃으면서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몬스타엑스는 개인 활동과 첫 유닛 셔누X형원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 몬스타엑스와 입대하는 주헌. 출처| 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
▲ 몬스타엑스와 입대하는 주헌. 출처| 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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