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한드로 카발 테트라팩 코리아 사장, '쿨코리아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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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전처리 및 포장 전문 기업 테트라팩 코리아는 알레한드로 카발 사장은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카발 사장은 "테트라팩에서도 쿨비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기에 쿨코리아 챌린지를 더욱 기쁘고 반가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라며 "가벼운 옷차림, 올바른 분리배출처럼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 테트라팩은 앞으로도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통해 국내 넷제로 2050 달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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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식품 전처리 및 포장 전문 기업 테트라팩 코리아는 알레한드로 카발 사장은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함께 런칭한 에너지 절약 환경 캠페인이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여름철 체감온도를 2~3도 낮추고, 이를 통해 냉방에너지를 절약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여 환경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올해 3월 시작됐다.
알레한드로 카발 사장은 매일유업 김선희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테트라팩 코리아 임직원들과 함께 가벼운 옷차림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카발 사장은 이 챌린지의 메세지를 이을 다음 주자로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오은정 회장과 아틀라스콥코 코리아 에릭 랑만스 사장을 지목했다.
한편 테트라팩은 지난 6월부터 테트라팩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쿨 비즈'(Cool Biz) 이니셔티브를 진행 중이다. 여름철 드레스코드에 대한 제안으로 노자켓, 반팔 셔츠, 청바지, 치노팬츠, 운동화 등의 가볍고 편안한 옷차림 착용을 제안한다. 테트라팩은 쿨코리아 챌린지와 더불어 오는 10월까지 임직원들의 가벼운 옷차림 착용을 지향함으로써 냉방 에너지 절약을 위해 힘 쏟을 예정이다.
카발 사장은 "테트라팩에서도 쿨비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기에 쿨코리아 챌린지를 더욱 기쁘고 반가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라며 "가벼운 옷차림, 올바른 분리배출처럼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 테트라팩은 앞으로도 다양한 탄소중립 활동을 통해 국내 넷제로 2050 달성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테트라팩은 일상 속 올바른 멸균팩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1년간 환경 문화 축제 '난빛축제'를 주관하고 있으며 올해로 2회째 대학생 환경 홍보단 '에코 서포터즈'를 운영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널리 전하고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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