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활기업 창업자금 지원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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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자활기업 창업을 지원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이달 말까지 '자활기업 창업자금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자활기업 창업자금 지원은 재단법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 사업이다.
자활사업단 운영기간 24개월 미만의 조기 창업 자활기업은 지원 금액의 30%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제주에서는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자활기업 7개소가 창업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7억5500만원의 자금을 지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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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자활기업 창업을 지원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이달 말까지 ‘자활기업 창업자금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도내 자활기업 20개소다.
자활기업 창업자금 지원은 재단법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 사업이다. 제주도광역자활센터의 현장실사와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이 선정된다.
신규 창업 자활기업은 창업에 필요한 제반비용으로 최대 1억원 이내의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활사업단 운영기간 24개월 미만의 조기 창업 자활기업은 지원 금액의 30%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기 창업 자활기업은 점포 임대보증금으로 3억원 이내, 6개월 또는 122개월 근로를 유지하는 참여자에게는 근로유지성과금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해당 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정보시스템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제주에서는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자활기업 7개소가 창업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7억5500만원의 자금을 지원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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