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화보 모델들 "소속사 대표가 상습 성폭행" 고소

유서현 2023. 7. 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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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화보를 찍는 모델들이 소속사 대표를 성폭행과 불법촬영 혐의로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성인용 화보 모델 A 씨 등 3명이 소속사 대표 40대 남성 B 씨를 상대로 낸 고소장을 지난 21일 접수했습니다.

A 씨 등은 고소장에서 지난 2020년 2월부터 3년 동안 B 씨가 20여 차례에 걸쳐 성범죄를 저질렀고, 거절하면 불이익을 줄 거라고 위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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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화보를 찍는 모델들이 소속사 대표를 성폭행과 불법촬영 혐의로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성인용 화보 모델 A 씨 등 3명이 소속사 대표 40대 남성 B 씨를 상대로 낸 고소장을 지난 21일 접수했습니다.

A 씨 등은 고소장에서 지난 2020년 2월부터 3년 동안 B 씨가 20여 차례에 걸쳐 성범죄를 저질렀고, 거절하면 불이익을 줄 거라고 위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고소인과 B 씨 등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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