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병들과 함께하는 '화천토마토축제' 8월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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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토마토축제가 오는 8월 3일 개막된다.
24일 화천군에 따르면 사내면 토마토 축제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육군 승리부대 장병들이 개막식 식전공연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게 된다.
또한, 4일에는 축제장 메인무대에서 '승리부대 장병의 밤'행사와 군장병 참여 상설 프로그램으로 '올림픽 게임 5종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광객들에게 화천토마토축제만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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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외출, 주말 외출·외박...지역경제 활성화
[화천=뉴시스]서백 기자 = 화천토마토축제가 오는 8월 3일 개막된다.
24일 화천군에 따르면 사내면 토마토 축제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육군 승리부대 장병들이 개막식 식전공연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게 된다.
또한, 4일에는 축제장 메인무대에서 ‘승리부대 장병의 밤’행사와 군장병 참여 상설 프로그램으로 ‘올림픽 게임 5종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광객들에게 화천토마토축제만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축제 기간, 장병들의 평일 외출과 주말 외출·외박을 시행해 축제의 성공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나선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일반 관광객뿐 아니라 우리 지역의 군장병과 면회객들에게 화천만의 개성이 가득한 축제문화를 선물할 것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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