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헌, 몬스타엑스 멤버들 배웅 속 입대..“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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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멤버들의 배웅 속 입대했다.
군 복무 중인 민혁을 제외한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주헌의 입대 현장에 함께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로써 주헌은 몬스타엑스 멤버 중 세 번째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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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멤버들의 배웅 속 입대했다.
주헌은 24일 오후 훈련소에 입소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주헌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현역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는다.
이날 몬스타엑스 공식 SNS에는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우리의 쉼표가 이어지는 날에 다시 만나요 몬베베”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군 복무 중인 민혁을 제외한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주헌의 입대 현장에 함께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짧게 자른 머리가 돋보이는 주헌은 늠름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주헌은 앞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대로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는데, 이 시간이 마냥 슬프고 아쉬운 시간이 아니고, 돌아왔을 때 더욱 값지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 위해 노력할 테니 돌아올 주헌의 모습도 기대해 달라"며 "저는 군대에서 지내는 동안 더 단단해지고 건강하게 지낼 테니,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도 제 걱정보다는 웃으면서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제가 군대에 있는 동안에도 몬스타엑스 잊지 않고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제 시작하는 셔누X형원의 유닛 활동을 비롯해 멤버들의 활동도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멤버들 그리고, 우리 몬베베 너무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로써 주헌은 몬스타엑스 멤버 중 세 번째로 입대했다. 먼저 셔누는 지난 2021년 7월 22일 입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고 지난 4월 소집해제됐다. 이어 민혁은 지난 4월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며 내년 9월 전역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몬스타엑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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