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 능주농협, 낫·칼 등 농작업 편의장비 수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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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 능주농협(조합장 노종진, 사진 왼쪽 일곱번째)이 화순군 농민회와 함께 칼·낫 등 농작업 편의장비 수리 봉사를 했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칼이나 낫을 갈아주는 곳이 없어 농업인의 불편함이 커지자 농협이 수리봉사에 나선 것이다.
농업인 김행자씨는 "농협에서 칼을 갈아준다고 해 기쁜 마음에 바로 달려왔다"며 "무딘 칼을 쓰느라 손목과 어깨가 아팠는데 이제는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사라져 좋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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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 능주농협(조합장 노종진, 사진 왼쪽 일곱번째)이 화순군 농민회와 함께 칼·낫 등 농작업 편의장비 수리 봉사를 했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칼이나 낫을 갈아주는 곳이 없어 농업인의 불편함이 커지자 농협이 수리봉사에 나선 것이다.
농업인 김행자씨는 “농협에서 칼을 갈아준다고 해 기쁜 마음에 바로 달려왔다”며 “무딘 칼을 쓰느라 손목과 어깨가 아팠는데 이제는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사라져 좋다”고 고마워했다.
노종진 조합장은 “조합원이 생활에서 겪는 작은 불편함부터 해결해주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라며 “농가와 상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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