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자립 준비 청년 지원 후원금 2억원 전달

백도인 2023. 7. 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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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생활하다 자립하는 청년을 위한 후원금 2억원을 24일 전북도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도내 자립 청년의 공과금과 월세 등의 주거 생활비, 의료비 등에 쓰인다.

전북은행은 이들 청년에게 맞춤형 금융경제교육을 하고 임직원이 멘토 역할도 해줄 계획이다.

백종일 은행장은 "이번 후원금이 자립 준비 청년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원과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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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후원금 전달식 [전북은행 제공]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은행은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생활하다 자립하는 청년을 위한 후원금 2억원을 24일 전북도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도내 자립 청년의 공과금과 월세 등의 주거 생활비, 의료비 등에 쓰인다.

전북은행은 이들 청년에게 맞춤형 금융경제교육을 하고 임직원이 멘토 역할도 해줄 계획이다.

백종일 은행장은 "이번 후원금이 자립 준비 청년에 대한 지역사회의 지원과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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