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게임 '오버턴:리바이브', 中 피코 글로벌 스토어에 입점

최종배 2023. 7. 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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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는 피코(PICO) 글로벌 스토어에 VR게임 '오버턴:리바이브'를 입점했다.

'오버턴:리바이브'는 지난 2017년 출시된 스튜디오HG의 VR 게임 '오버턴'을 현세대 기기에 맞게 퀄리티를 향상시키고 시스템 및 콘텐츠 개선한 리마스터 버전이다.

이번 피코 글로벌 스토어 입점은 원유니버스가 보유 및 개발 예정인 VR 프로젝트 롱텀 파트너쉽의 첫 시작으로 와이제이엠게임즈는 퍼블리싱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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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제이엠게임즈는 피코(PICO) 글로벌 스토어에 VR게임 '오버턴:리바이브'를 입점했다. 

'오버턴:리바이브'는 지난 2017년 출시된 스튜디오HG의 VR 게임 '오버턴'을 현세대 기기에 맞게 퀄리티를 향상시키고 시스템 및 콘텐츠 개선한 리마스터 버전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8월 원유니버스에 합류한 스튜디오HG의 VR 개발팀이 개발을 맡았다. FPS VR게임으로 미소녀 캐릭터가 유저의 조력자로 등장한다.벽에 숨거나 고개를 살짝 내밀고 총을 쏘는 등 유저가 직접 몸을 움직이며 영화같은 총격전을 경험할 수 있어 VR 플랫폼에서 느낄 수 있는 슈팅, 어드벤쳐 게임성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피코 글로벌 스토어 입점은 원유니버스가 보유 및 개발 예정인 VR 프로젝트 롱텀 파트너쉽의 첫 시작으로 와이제이엠게임즈는 퍼블리싱을 담당하게 된다. 회사 측은 이미 검증된 VR 대표작인 '오버턴:리바이브'를 시작으로 VR 프로젝트들을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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