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적십자사, 기부문화 확산 기여 기업에 유공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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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24일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으로 명예장에 세아창원특수강, 금장에 ㈜대호아이앤티, ㈜해담종합건설, ㈜유광씨앤씨, 덕진토건㈜ 총 5곳에 회원 유공장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해담종합건설(대표 윤원섭)은 2020년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고, '민족통일경상남도협의회' 제15대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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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24일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으로 명예장에 세아창원특수강, 금장에 ㈜대호아이앤티, ㈜해담종합건설, ㈜유광씨앤씨, 덕진토건㈜ 총 5곳에 회원 유공장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세아창원특수강(대표 이상은)은 기빙클럽과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통해 기부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 창원소방본부를 찾아 부상 소방관 치료를 위해 300만 원을 전달하고 지난 6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줍깅 활동 물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대호아이앤티(대표 김한준)는 2021년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고, 2022년부터 기빙클럽에 동참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3월 (사)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신년인사회에서 창원시장 유공자 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해담종합건설(대표 윤원섭)은 2020년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고, ‘민족통일경상남도협의회’ 제15대 회장을 역임했다.
㈜유광씨앤씨(대표 윤정욱)는 2020년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고, 소방서비스 향상과 효과적인 소방정책 추진을 위한 의창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의 신규 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덕진토건(대표 박창석)은 2021년부터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박희순 지사회장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적십자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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