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번개시장서 소형 SUV 국밥집으로 돌진… 3명 경상

이현동 기자 2023. 7. 24.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오후 1시 32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 소형 SUV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 3명이 다쳤다.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6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몰던 소형 SUV 차량이 마산역 번개시장 인근 도로에서 국밥집 외부 유리벽과 충돌했다.

A씨는 차량 오른쪽에 있던 장애물을 피하려다 실수로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과 식당 종업원 60대 여성, 식당 밖에 있던 80대 여성 등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산역 번개시장 앞 사고 현장 모습.(마산동부경찰서 제공)

(창원=뉴스1) 이현동 기자 = 22일 오후 1시 32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서 소형 SUV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 3명이 다쳤다.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6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몰던 소형 SUV 차량이 마산역 번개시장 인근 도로에서 국밥집 외부 유리벽과 충돌했다.

A씨는 차량 오른쪽에 있던 장애물을 피하려다 실수로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과 식당 종업원 60대 여성, 식당 밖에 있던 80대 여성 등 3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lh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