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5억원 기탁
권오은 기자 2023. 7. 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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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성금은 이재민의 생필품 지원과 피해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또 매년 80억원을 ▲아동복지 ▲주거지원 ▲노인복지 ▲ 문화·예술사업 등에 쓰고, 연말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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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성금은 이재민의 생필품 지원과 피해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네며 이른 시간 안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고려아연은 산불, 수해, 코로나 등 재난·재해 때마다 성금을 기부해 왔다. 또 매년 80억원을 ▲아동복지 ▲주거지원 ▲노인복지 ▲ 문화·예술사업 등에 쓰고, 연말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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