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시민 문화예술강좌 2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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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조성 전 시범사업의 하나로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시민강좌를 개설·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2차 시민문화예술강좌는 기존 문화예술분야뿐만 아니라 유튜브영상제작, MIDI(컴퓨터음악) 교육 등 실용예술분야까지 범위를 넓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향후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개관 후 시민 대상 강좌 프로그램 운영에 대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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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밴드 트레이닝 총 7개 강좌 개설, 7월 27일까지 수강생 모집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조성 전 시범사업의 하나로 시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시민강좌를 개설·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5월 가족 도자기 제작 체험, 가족 힐링 합창 교실 2개 강좌를 1차로 운영했다.
2차는 오는 8월부터 시낭송 교육과 유튜브영상제작 교육, 사진예술 교육, 발레무용 수업, MIDI(컴퓨터음악) 교육, 모델 수업, 청소년 밴드 트레이닝으로 총 7개 강좌로 구성됐다.
이번 2차 시민문화예술강좌는 기존 문화예술분야뿐만 아니라 유튜브영상제작, MIDI(컴퓨터음악) 교육 등 실용예술분야까지 범위를 넓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향후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개관 후 시민 대상 강좌 프로그램 운영에 대비하고자 한다.
시낭송 교육과 유튜브영상제작 교육, 사진예술 교육, 발레무용 수업, MIDI(컴퓨터음악) 교육은 양산시에 거주하거나 양산시 소재 학교 재학중인 만 16세 이상 성인 및 청소년이 대상이다. 모델 수업 및 청소년 밴드 트레이닝은 청소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좌는 수강료와 재료비 일체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yscaw)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는 이전 후 방치되던 옛 어곡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는 등 문화재생을 통해 조성될 예정이다. 시민과 지역문화예술인에게 문화예술 전문공간 제공 및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실시설계 중이며 2024년 개관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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