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과대학교,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와 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원공과대학교는 지난 19일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파주시청, 파주교육지원청 협조)와 파주 지역 학생들의 진로 설계 지원 및 역량있는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상호간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9월 15일 파주시‧파주교육지원청‧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23년 파주진로교육박람회'가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개최되며 대학의 인적 자원 및 교육 환경을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원공과대학교는 지난 19일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파주시청, 파주교육지원청 협조)와 파주 지역 학생들의 진로 설계 지원 및 역량있는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상호간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후 파주시 학생들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 행사를 기획 및 개최 할 예정이다. 특히, 9월 15일 파주시‧파주교육지원청‧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23년 파주진로교육박람회'가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개최되며 대학의 인적 자원 및 교육 환경을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진로 개발 및 설계 지원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대학 진학률 상승 효과를 높여 미래 고급인력 육성에 도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MOU 협약에 참석한 이유희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 센터장은 “앞으로 함께 협력하고 상생하면서 파주 뿐 아니라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 질 청소년들이 나아갈 진로 설계에 큰 역할을 하여 진로 교육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함께 참여한 임해규 두원공과대학교 총장은 “종합대학 수준의 다양한 학과가 있는 두원공과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진로와 관련된 여러가지 교육과정을 개발 및 제공하여 파주시 학생들의 진로 교육과 설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이 날 MOU 협약식에는 두원공과대학교 임해규 총장, 박정규 부총장과 배일섭 기획관리실 실장, 이유희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 센터장, 최희진 파주시 평생교육과 과장, 김명순 파주교육지원청 과장 이외 장학사 및 대학의 부처장들이 함께 참여하여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최종범 기자 jongbeom@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