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코인 사기‥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합수단 26일 출범

손구민 2023. 7. 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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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를 이용한 범죄를 전담 수사하는 조직이 오는 26일 공식 출범합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합동수사단은 검사와 수사관,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 등 관계 기관 파견 직원들이 모여 합동으로 사기 등 가상화폐 범죄 수사에 나섭니다.

가상자산 사기 전담 수사 조직이 만들어진 건 이번이 처음으로, 초대 단장은 금감원 파견 경력이 있는 이정렬 부장검사가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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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가상화폐를 이용한 범죄를 전담 수사하는 조직이 오는 26일 공식 출범합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합동수사단은 검사와 수사관,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 등 관계 기관 파견 직원들이 모여 합동으로 사기 등 가상화폐 범죄 수사에 나섭니다.

합수단은 사건에 대한 수사뿐 아니라 가상자산의 증권성 등 법리 검토를 전담하며, 가상자산 범죄를 처벌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할 방침입니다.

가상자산 사기 전담 수사 조직이 만들어진 건 이번이 처음으로, 초대 단장은 금감원 파견 경력이 있는 이정렬 부장검사가 맡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691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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