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로교육원, 다문화 학생 진로체험 활동 지원

이성기 기자 2023. 7. 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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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진로교육원(원장 권오석)은 24일 다문화 학생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진로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진로교육원은 지난 4월에는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심리검사와 개별 진로상담을 해 학생들의 자기 이해와 진로설계를 지원했다.

권오석 진로교육원장은 "다문화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을 응원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으로 더 많은 학생이 자신의 꿈을 찾고 진로를 탐색하도록 여러 방면에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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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진로교육원(원장 권오석)은 24일 다문화 학생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진로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인문과학교실 과학수사 체험 모습.(충북교육청 제공)/뉴스1

충북도교육청 진로교육원(원장 권오석)은 24일 다문화 학생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진로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은 카자흐스탄, 러시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중국, 몽골 등의 다문화학생 36명이 참여해 △보건의료 △로봇기술 △방송영상 △문화예술 △인문과학 △디자인 △웹툰 △쇼콜라티에 중에서 개인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해 선택한 분야의 진로체험을 했다.

진로교육원은 지난 4월에는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심리검사와 개별 진로상담을 해 학생들의 자기 이해와 진로설계를 지원했다.

권오석 진로교육원장은 "다문화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을 응원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으로 더 많은 학생이 자신의 꿈을 찾고 진로를 탐색하도록 여러 방면에서 지원하겠다"고 했다.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학생들의 한국어 수준을 고려해 체험활동에 필요한 통역도 지원한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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