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농협, 경북 예천군 수해 복구 일손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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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24일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을 찾아 경북농협(본부장 윤성훈)과 함께 피해복구작업에 나섰다.
이번 일손 지원은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 류승완 경남노조위원장, 최성환 농협중앙회이사, 경북농협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침수 하우스 및 피해 농작물 정리 등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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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24일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을 찾아 경북농협(본부장 윤성훈)과 함께 피해복구작업에 나섰다.
이번 일손 지원은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 류승완 경남노조위원장, 최성환 농협중앙회이사, 경북농협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침수 하우스 및 피해 농작물 정리 등에 힘썼다.
한편 농협은 농업인에 대한 체계적 영농지원과 농업재해 예방 등 피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영농지원상황실을 설치하고 연중 운영 중에 있다.
◇경남농협, 축산관련종사자 교육 활성화 실무협의회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축산관련종사자 교육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 이수율 제고를 통한 미이수자 발생 예방을 위해 도내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축산관련종사자교육은 친환경축산 확산과 전염병 예방 등을 위해 축산농가, 가축거래상인, 차량운전자 등 축산관련 종사자가 주기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 필수 교육으로 미수료 시 축산법에 의거 100만원 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위탁을 받아 집합교육 개설, 온라인 교육 시스템 및 지원반 운영, 표준 교재 제작 등 종사자교육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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