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농협, 경북 예천군 수해 복구 일손 지원 등

김기진 기자 2023. 7. 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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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24일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을 찾아 경북농협(본부장 윤성훈)과 함께 피해복구작업에 나섰다.

이번 일손 지원은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 류승완 경남노조위원장, 최성환 농협중앙회이사, 경북농협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침수 하우스 및 피해 농작물 정리 등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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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경북 예천군 집중호우 수해지역 피해복구 일손 지원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24일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군을 찾아 경북농협(본부장 윤성훈)과 함께 피해복구작업에 나섰다.

이번 일손 지원은 경남농협 김주양 본부장, 류승완 경남노조위원장, 최성환 농협중앙회이사, 경북농협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침수 하우스 및 피해 농작물 정리 등에 힘썼다.

한편 농협은 농업인에 대한 체계적 영농지원과 농업재해 예방 등 피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영농지원상황실을 설치하고 연중 운영 중에 있다.

◇경남농협, 축산관련종사자 교육 활성화 실무협의회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축산관련종사자 교육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농협, 축산관련종사자 교육 활성화 실무협의회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실무협의회는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 이수율 제고를 통한 미이수자 발생 예방을 위해 도내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축산관련종사자교육은 친환경축산 확산과 전염병 예방 등을 위해 축산농가, 가축거래상인, 차량운전자 등 축산관련 종사자가 주기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 필수 교육으로 미수료 시 축산법에 의거 100만원 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위탁을 받아 집합교육 개설, 온라인 교육 시스템 및 지원반 운영, 표준 교재 제작 등 종사자교육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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