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안채 91일물, 3.610%에 1.2조원 전량 낙찰

유준하 2023. 7. 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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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24일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 91일물 경쟁입찰 실시 결과 10개사가 3.610%에 발행예정액 전량인 1조2000억원을 낙찰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시장운영팀은 이날 낙찰기관 10개사가 3.610%에 1조2000억원 어치를 낙찰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응찰에는 14개사가 2조8100억원 어치를, 응찰금리는 시장유통수익률 기준 3.430%에서 3.770% 사이를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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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예정액 1조2000억원 전량 낙찰
응찰금리 3.430~3.770%, 낙찰은 3.610%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은행이 24일 통화안정증권(이하 통안증권) 91일물 경쟁입찰 실시 결과 10개사가 3.610%에 발행예정액 전량인 1조2000억원을 낙찰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시장운영팀은 이날 낙찰기관 10개사가 3.610%에 1조2000억원 어치를 낙찰받았다고 설명했다. 부분낙찰은 없었다.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앞서 응찰에는 14개사가 2조8100억원 어치를, 응찰금리는 시장유통수익률 기준 3.430%에서 3.770% 사이를 제시한 바 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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