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랑의열매,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에 ‘1억 원 지원’
진유민 2023. 7. 24. 15:06
[KBS 전주]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긴급 편성해 전라북도에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1억 원은 각 자치단체에서 신청받은 피해 가구에 지원될 계획입니다.
전북 사랑의열매는 다음 달 16일까지 ‘2023 호우 피해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한 성금은 피해지역 재난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쓸 예정입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계속되는 도심 칼부림, 전통시장서 흉기 난동 벌인 남성 검거
- 단체복 맞춰입고 호텔 송년회, 고가 격려품까지 [강원 기초의회 업무추진비]②
- 1기 신도시 이주 여파…역주행하는 분당 전셋값 [창+]③
- [영상] 사라진 3살 아동, 헬기 적외선 카메라 포착
- MZ노조도 노란봉투법 찬성…정부에 잇단 반대 목소리
- “악마에게 사형 내려달라“…신림 흉기난동 피해자 유족의 절규 [오늘 이슈]
- 부산서도 초등학생이 수업 시간에 교사 폭행…교권 보호대책 발표
- “저층 살면 엘리베이터 말고 계단을”…강남 아파트 ‘민원’ 논란 [잇슈 키워드]
- ‘수상한 국제우편물’ 신고 닷새동안 2,141건
- “무료서비스 줄이고 가격 담합”…알바몬·알바천국에 과징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