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아들' 바다, 한·중 2개 국어 가능..."엄마와는 한국말"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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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과 아들 우바다가 받아쓰기 대결을 펼쳤다.
오늘(24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중 커플'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다.
42세 아빠 우효광과 6세 아들 우바다의 세기의 받아쓰기 대결 중 장난기가 발동한 아빠는 아들이 쓰는 것을 힐끔 쳐다봤다.
우효광과 우바다의 받아쓰기 대결 결과는 오늘(24일) 밤 10시 10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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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배우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과 아들 우바다가 받아쓰기 대결을 펼쳤다.
오늘(24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중 커플'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일상이 그려진다.
우효광과 우바다는 받아쓰기 대결을 시작했고 서로 보지 말라며 신경전을 펼쳤다. 추자현은 두 사람에게 '수영'을 써보게 했다. 우바다는 6살이라 아직 한국어 받침에 서툰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엄마 추자현에게 해맑은 표정으로 "영은 어떻게 써?"라고 귀엽게 물어 시청자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다.
42세 아빠 우효광과 6세 아들 우바다의 세기의 받아쓰기 대결 중 장난기가 발동한 아빠는 아들이 쓰는 것을 힐끔 쳐다봤다. 우바다는 고개를 돌려 아빠가 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화난 나머지 그만 울음을 터트렸다.
엄마에게 "아빠가 봤다"라며 대성통곡을 하는 우바다. 패널들은 "한창 승부욕이 강할 때다. 우는 모습이 귀엽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이후 우바다의 울음을 달래고 다시 받아쓰기 대결이 시작됐다. '나비', '거미', '우산' 등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연달아 출제됐다. 채점을 시작한 추자현, 이후 '예상을 뒤엎은 반전 결과'라는 자막이 나와 과연 누가 이겼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우효광과 우바다의 받아쓰기 대결 결과는 오늘(24일) 밤 10시 10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4년 만에 '동상이몽2'에 복귀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6살이 된 아들 '바다'는 아빠와는 중국어로, 엄마와는 한국어로 소통한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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