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과학관 갈래?'…국립중앙과학관 여름방학 야간 개관

김태진 기자 2023. 7. 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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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대전 유성구)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국민에게 무더위 휴식과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여름방학 야간 개관 '우리, 과학관 갈래?'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야간 개장 기간 과학관 중앙광장에는 빛 그림 그리기 포토존,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 재활용 에어로켓 만들기, 생태 전환 체험 교육, LED 자이로 팽이 만들기 등 빛과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다양한 과학 체험과 휴식 공간이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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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야간개관 ‘우리, 과학관 갈래’ 포스터.(국립중앙과학관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대전 유성구)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국민에게 무더위 휴식과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여름방학 야간 개관 '우리, 과학관 갈래?'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과학기술관, 자연사관, 인류관, 미래기술관이 야간 개장 행사 기간 오후 9시30분까지 개관한다.

야간 개장 기간 과학관 중앙광장에는 빛 그림 그리기 포토존,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 재활용 에어로켓 만들기, 생태 전환 체험 교육, LED 자이로 팽이 만들기 등 빛과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다양한 과학 체험과 휴식 공간이 꾸며진다.

과학관은 더운 여름을 식혀줄 사이언스 물총 대첩과 여름밤 휴식을 위한 거리공연, 한여름밤 영화 산책 등을 진행해 과학과 함께하는 휴가 '과캉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장은 “과학의 도시 대전은 연구소뿐 아니라 다양한 과학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이번 여름휴가에 방문해 과학과 함께하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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