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연예인 민낯 메이크업 “치트키는…”

김지우 기자 2023. 7. 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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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캡처



배우 윤은혜가 고급스러운 여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22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유행하는 썸머 메이크업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윤은혜는 블러셔를 이용해 펄감이 도는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발랐다. 윤은혜는 “너무 두껍게 하기보단 얇은 걸 오래 두드릴수록 좋다”며 자연스러운 피부 메이크업 팁을 전수했다.

이어 “눈썹은 그리기보다 이런 셰이딩으로 비어 보이는 데만 칠할 거다. 유분기만 잡아준다는 생각으로”라며 러프하게 눈썹을 채웠다.

또 “오늘 아이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는다. 근데 진짜 안 하면 밋밋해 보일 거 아니냐. 그래서 한 듯 안 한 듯 나름 연구한 걸 보여드리려고 한다”면서 20%짜리 아이라이너를 소개했다.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캡처



윤은혜는 “30%짜리가 품절이라 이걸 샀다. 티도 안 난다”면서 “라인처럼 그려주면 한 듯 안 한 듯 그림자처럼 보인다”며 눈 위 라인을 그었다. 같은 제품으로 눈썹 빈 곳도 칠하고, 눈 밑 속눈썹 사이사이도 쓸어줬다. 제작진은 “진짜 민낯 메이크업이다”며 감탄했다.

다음으로 글리터 라이너를 집어 든 윤은혜는 “정말 이것도 티 안 난다. 빛을 딱 받으면 살짝 반짝이는 정도. 눈 밑 애교살에다 그린다. 근데 이게 치트키다. 눈웃음쳤을 때 살짝 심쿵하게”라며 자연스러운 미모의 비결을 밝혔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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