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안전파수꾼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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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음주 차량과 범죄 현장 적발 등 시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후 8시쯤 외동읍 일대를 모니터링하던 관제요원이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 112에 신고했다.
경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올 상반기에만 28건의 음주 용의차량을 적발했으며 절도, 치매실종자, 교통사고, 난폭운전, 주거침입, 화재예방 등 56건을 확인,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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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주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음주 차량과 범죄 현장 적발 등 시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후 8시쯤 외동읍 일대를 모니터링하던 관제요원이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 112에 신고했다.
경찰이 용의차량을 추적한 결과 60대 운전자가 면허취소 수치인 0.148%의 만취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올 상반기에만 28건의 음주 용의차량을 적발했으며 절도, 치매실종자, 교통사고, 난폭운전, 주거침입, 화재예방 등 56건을 확인, 해결했다.
경주시에는 3530대의 CCTV가 운영되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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