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데키, 자유형 1,500m 예선 1위…세계선수권 20번째 金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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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러데키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인 통산 20번째 금메달을 향해 헤엄친다.
24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자유형 1,500m 예선에서 러데키는 15분41초22에 레이스를 마쳐 29명 중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러데키는 여자 경영 선수 중 세계선수권 최다 금메달 보유자로 1,5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 여자 경영 선수 최초 세계선수권 금메달 20개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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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러데키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인 통산 20번째 금메달을 향해 헤엄친다.
24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자유형 1,500m 예선에서 러데키는 15분41초22에 레이스를 마쳐 29명 중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예선 2위를 한 시모나 콰다렐라와의 격차는 13초83이다.
러데키는 2013년부터 2022년까지 5개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 19개와 은메달 3개를 따냈다.
이번 후쿠오카에서는 경영 첫날인 23일 자유형 400m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운 아리안 티트머스에게 금메달을 내주고 은메달에 그쳤다.
러데키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많은 분이 세계신기록이 탄생하는 걸 보지 않았나. 올해 여자 수영의 기록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세계기록이 탄생할 것이란 걸 예측하고 있었다"며 "누군가가 앞서가면, 다른 사람도 따라온다"고 담담하게 결과를 받아들였다.
자유형 1,500m에서는 러데키가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다.
이 종목 세계기록(15분20초48)과 올 시즌 최고 기록(15분29초64)도 모두 러데키가 보유하고 있다.
러데키는 여자 경영 선수 중 세계선수권 최다 금메달 보유자로 1,5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 여자 경영 선수 최초 세계선수권 금메달 20개를 채운다.
세계선수권 최다 금메달 획득 기록은 '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보유한 26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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