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국제연극제 성공 기원'…거창지역 기관·단체 응원 릴레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창군 수승대 일원에서 열리는 '제33회 거창국제연극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응원 릴레이가 펼쳐졌다.
거창군은 24일 구인모 군수와 부서장 등 30여명이 거창국제연극제 성공 개최 기원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거창의 명승지 수승대에서 28일 개막식을 여는 연극제는 8월 11일까지 국내외 공연팀이 선보이는 수준 높은 공연이 열린다.
1989년 시작된 거창국제연극제는 30년간 2만여명의 국내외 연극인과 200만명의 관객이 다녀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창=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거창군 수승대 일원에서 열리는 '제33회 거창국제연극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응원 릴레이가 펼쳐졌다.
거창군은 24일 구인모 군수와 부서장 등 30여명이 거창국제연극제 성공 개최 기원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응원은 연극제의 슬로건인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상상’이 적힌 손팻말을 드는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응원은 군과 군의회, 거창문화원, 거창상공협의회, 한국예총거창지회 등 기관과 단체가 동참했다.
거창의 명승지 수승대에서 28일 개막식을 여는 연극제는 8월 11일까지 국내외 공연팀이 선보이는 수준 높은 공연이 열린다.
개막공연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주세페 베르디 작품 ‘춘희'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5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연극이 접목돼 펼쳐진다.
1989년 시작된 거창국제연극제는 30년간 2만여명의 국내외 연극인과 200만명의 관객이 다녀갔다. 축제는 수승대 공연장에서 야외 연극으로 열린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