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즐기고, 금반지 행운도" 화천 토마토축제 8월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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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군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 '화천토마토축제'가 8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화천군 관계자는 "토마토축제는 유료 축제 참여시 지역 상품권을 제공해 지역 상경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색적인 여름 축제를 만끽하고 품질 좋은 화악산 토마토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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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군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 '화천토마토축제'가 8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화천 토마토축제는 지역에 주둔하던 육군 27사단 해체 이후 새롭게 들어선 15사단이 축제를 지원한다.
축제장에는 모두 6개 테마별로 나눠 40여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연존에서는 전야제와 버스킹, 천인의 식탁, 태권도 시범 등이 열리며 이벤트존에서는 축제의 백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 행사가 펼쳐진다. 이 프로그램은 토마토가 채워진 공간에서 참여자들이 금반지를 찾는 것으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물놀이를 즐기는 플레이존과 체험존, 푸드·판매존, 홍보·전시 존도 함께 운영된다.
화천군 관계자는 "토마토축제는 유료 축제 참여시 지역 상품권을 제공해 지역 상경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색적인 여름 축제를 만끽하고 품질 좋은 화악산 토마토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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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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