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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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부산 남구 본점에서 '꿈담기(꿈을 담아내는 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26일까지 사흘 동안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꿈담기 진로체험은 2019년 부산은행과 부산시교육청의 협약으로 지역사회 미래 인재양성 및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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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BNK부산은행은 부산 남구 본점에서 '꿈담기(꿈을 담아내는 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26일까지 사흘 동안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꿈담기 진로체험은 2019년 부산은행과 부산시교육청의 협약으로 지역사회 미래 인재양성 및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대상은 시교육청에서 선발한 금융권 진로희망 고등학생 34명이며 ▲금융기관 가상 체험 ▲모의투자 대회 ▲금융 골든벨 등 최신 금융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산은행 박영준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지역 청소년들의 금융지식 향상과 진로에 대한 고민들을 나누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BNK부산은행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직업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금융·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행은 ▲중학생 대상 '금융·진로캠프' ▲시니어·장애인 등 취약계층 금융교육 ▲BIFC 금융강좌 ▲금융역사관 운영 ▲BNK 부산은행 금융클래스 앱을 이용한 라이브 금융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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