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합동조사단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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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서울시교육청과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관계자 5명 내외로 조사단을 구성해 25일부터 최근 세상을 떠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해 경찰 조사와 별도로 자체 합동 조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당초 24일부터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었으나 교사들의 심리상담을 우선 진행한 뒤 25일부터 조사에 돌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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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서울시교육청과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관계자 5명 내외로 조사단을 구성해 25일부터 최근 세상을 떠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해 경찰 조사와 별도로 자체 합동 조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당초 24일부터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었으나 교사들의 심리상담을 우선 진행한 뒤 25일부터 조사에 돌입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오는 28일까지 합동조사를 통해 발견되는 주요 위반 사항은 엄정 조치하겠다며, 교권 확립과 교원의 정당한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24일 오전 서이초등학교에 마련된 A교사의 추모공간.
CBS노컷뉴스 황진환 기자 jordan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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