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사망 사건 합동조사단 내일 본격 가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는 서울시교육청과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관계자 5명 내외로 조사단을 구성해 25일부터 최근 세상을 떠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해 경찰 조사와 별도로 자체 합동 조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당초 24일부터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었으나 교사들의 심리상담을 우선 진행한 뒤 25일부터 조사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서울시교육청과 강남서초교육지원청 관계자 5명 내외로 조사단을 구성해 25일부터 최근 세상을 떠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해 경찰 조사와 별도로 자체 합동 조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당초 24일부터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었으나 교사들의 심리상담을 우선 진행한 뒤 25일부터 조사에 돌입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오는 28일까지 합동조사를 통해 발견되는 주요 위반 사항은 엄정 조치하겠다며, 교권 확립과 교원의 정당한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24일 오전 서이초등학교에 마련된 A교사의 추모공간.
CBS노컷뉴스 황진환 기자 jordan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룸 구하기 위해 신림 간건데…" 유족 '사형 선고' 청원[이슈시개]
- 숨진 아들 가방에 넣어 바다 '풍덩'…비정한 친모 檢 송치
- "나를 무시한다" 술 마시던 애인 33회 찔러 살해한 30대男 징역 20년
- "한국 살기 힘들어" 멕시코로 떠난 20대女, '남미 대스타' 됐다
- 또 맞은 선생님…부산서도 초3 학생이 교사 얼굴 가격 등 폭행
- 22대 국립보건연구원장에 박현영 前미래의료연구부장 임명
- 신림동 흉기난동 '2차 가해' 확산…"영상 최초 유포자 입건"
- 서울교육청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교원 면책권 입법 촉구"
- 충청북도·행복청 직무유기?…국조실, 오송 참사관련 검찰에 수사의뢰
- 공수처, '김학의 무혐의' 검사들 특수직무유기 혐의 수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