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안산공원 입구 4곳 새 단장…“악취, 쓰레기 대신 소나무, 왕벚나무 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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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안산근린공원 토지 보상 후 빈집과 나대지 등으로 방치돼 있던 곳을 공원으로 조성(1만9383 제곱미터)했다.
올해 상반기 조성한 곳은 홍제동, 연희동 등의 안산근린공원 입구 4곳(△홍제동 산41-38 일대 △홍제동 312-180 일대 △연희동 산6-16 일대 △연희동 산66-89 일대)이다.
또 홍제동 312-180 일대는 공원 내 기존 건축물 2동을 철거한 후 옹벽을 설치하고 수목을 심어 안전한 산림으로 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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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가 안산근린공원 토지 보상 후 빈집과 나대지 등으로 방치돼 있던 곳을 공원으로 조성(1만9383 제곱미터)했다. 올해 상반기 조성한 곳은 홍제동, 연희동 등의 안산근린공원 입구 4곳(△홍제동 산41-38 일대 △홍제동 312-180 일대 △연희동 산6-16 일대 △연희동 산66-89 일대)이다. 특히 악취와 쓰레기, 먼지가 가득했던 홍제동 산41-38 일대는 소나무 등 사계절 푸른 나무와 왕벚나무로 단장했다. 또 홍제동 312-180 일대는 공원 내 기존 건축물 2동을 철거한 후 옹벽을 설치하고 수목을 심어 안전한 산림으로 복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서대문구의 자랑인 안산을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꾸준히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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