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양궁,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 4장 따내

김선영 2023. 7. 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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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애인양궁대표팀이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 4장을 따냈다.

24일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체코 필젠에서 열린 2023 체코 장애인양궁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동메달 1개를 따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 4장을 얻었다"고 알렸다.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은 국가에 부여되며 대회에 출전할 선수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열어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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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하는 한국 장애인양궁 대표팀 [사진=연합뉴스]

한국 장애인양궁대표팀이 2024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 4장을 따냈다.

24일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체코 필젠에서 열린 2023 체코 장애인양궁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동메달 1개를 따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 4장을 얻었다"고 알렸다.

151개국 27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W1 오픈 혼성단체 박홍조와 김옥금이 짝을 이뤄 한국 선수단에 동메달을 안겼다.

또한 남자 W1 박홍조, 여자 W1 김옥금, 남자 리커브 오픈 곽건휘, 여자 리커브 오픈 최나미가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은 국가에 부여되며 대회에 출전할 선수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열어 선발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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