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싱글' 정재형, 혼자사니 '이것'까지 걸려 "실버타운도 걱정" ('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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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골드 버튼에 대한 큰 꿈을 그렸다.
그런가 하면 정재형은 실버 버튼이 도착하는데 2주 정도 소요된다는 소식을 듣고 "빨리 골드 버튼이 와야 한다. 실버라는 말을 20세 때 듣는거랑 50세가 넘어서 듣는 거랑 느낌이 다르다. 실버 다음에 타운이 붙으면 큰일 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빨리 골드 버튼으로 가는 걸로 해야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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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골드 버튼에 대한 큰 꿈을 그렸다.
23일 '요정재형' 채널에는 '컵 사세요… 아니 사지마 깨지면 다 끝이야.. 그래도 사요…지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정재형은 "제 모습을 보고 피곤한 거 아니냐며 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건가 싶기도 하다. 그렇게 피곤하지는 않았다. 반응이 바로 오니까 반응에 맞춰서 행동하게 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더 재밌는 건 제가 주부습진이 왔다. 손에 물이 마를 날이 없다. 하지만 즐겁게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정재형은 실버 버튼이 도착하는데 2주 정도 소요된다는 소식을 듣고 "빨리 골드 버튼이 와야 한다. 실버라는 말을 20세 때 듣는거랑 50세가 넘어서 듣는 거랑 느낌이 다르다. 실버 다음에 타운이 붙으면 큰일 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빨리 골드 버튼으로 가는 걸로 해야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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