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식품안전영양체험관' 이름짓기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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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식품안전영양체험관(가칭) 이름짓기 공모전을 도내 지역민을 대상으로 24일부터 8월 2일까지 개최한다.
유상조 교육복지과장은 "이름짓기 공모전을 진행해 식품안전영양체험관을 향한 도민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낼 것"이라면서 "전국 최초 급식 통합교육기관으로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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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식품안전영양체험관(가칭) 이름짓기 공모전을 도내 지역민을 대상으로 24일부터 8월 2일까지 개최한다.
식품안전영양체험관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지원하고 학생·학부모가 만족하는 미래형 학교급식을 위한 교육문화 공간이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고사리 옛 여항초등학교에 건축 총면적 2100㎡ 규모로 내년 4월 문을 열 예정이다.
식품안전영양체험관은 ▲전통과 미래를 연결하는 바른 먹거리 연구 ▲학교급식 안전성 검사로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지원 ▲학생·학부모 대상 바른 식생활 체험교육 ▲급식 품질 향상을 위한 급식관계자 연수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름짓기 공모전에 경남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관의 운영 방향과 지향점을 잘 담아내고 의미를 상징적으로 포함하면서도 쉽게 부를 수 있는 간결한 이름이면 된다.
관심 있는 사람은 경남교육청 누리집에서 공모전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cha0238@korea.kr) 또는 우편(경남교육청 제2청사 교육복지과 사무실)으로 보내면 된다.
심사 결과는 8월 17일 누리집에서 발표되며 당선작 1명·노력상 2명에게 상을 준다.
유상조 교육복지과장은 “이름짓기 공모전을 진행해 식품안전영양체험관을 향한 도민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낼 것”이라면서 “전국 최초 급식 통합교육기관으로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경남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알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교육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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