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4호기 도입... 8월 3일 청주~도쿄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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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이 지난 21일 국제선 운항을 위한 4호기를 도입했습니다.
에어로케이는 신규항공기 도입에 맞춰 국제선 취항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6일부터 첫 국제선인 청주~오사카 정기 노선을 주 13회 운항에 들어간 데 이어 오는 8월 3일부터 청주~도쿄(나리타) 정기 노선을 주 7회 운항할 계획입니다.
에어로케이는 연말까지 최대 6대의 항공기를 신규로 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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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이 지난 21일 국제선 운항을 위한 4호기를 도입했습니다.
에어로케이 4호기는 기존 항공기와 동일하게 180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0입니다.
에어로케이는 신규항공기 도입에 맞춰 국제선 취항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6일부터 첫 국제선인 청주~오사카 정기 노선을 주 13회 운항에 들어간 데 이어 오는 8월 3일부터 청주~도쿄(나리타) 정기 노선을 주 7회 운항할 계획입니다.
에어로케이는 연말까지 최대 6대의 항공기를 신규로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 타이베이 취항을 준비 중에 있으며 장기적으로 일본 삿포로·오키나와·나고야, 몽골 울란바토르, 마카오까지 국제선 운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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