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강사와 제주여행을…노랑풍선 '에듀 스토리텔링 투어'

김명상 2023. 7. 24.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랑풍선이 제주 세계자연유산들을 즐길 수 있는 '에듀 스토리텔링 투어' 기획전을 열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제주도 교육 콘텐츠 상품을 컨셉으로 한 이번 기획전은 기존 관광지 위주의 여행이 아닌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제주의 역사부터 문화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교육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는 제주 신화월드에서 호캉스도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노랑풍선이 제주 세계자연유산들을 즐길 수 있는 ‘에듀 스토리텔링 투어’ 기획전을 열었다. 제주의 역사부터 인류학, 지질학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으며, 호캉스 일정을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 자연문화유산 탐방+신화월드 에어텔 3박4일’ 상품의 경우 제주 시리우스 호텔과 신화월드 신화관에서 2박씩 나누어 숙박하며, 전문 인문학 강사와 함께 200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한라산 거문오름’을 비롯해 해식작용으로 깎인 절벽을 볼 수 있는 ‘수월봉’ 등 제주도 자연 유산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제주의 미식도 두루 담았다. 제공 음식은 성게미역국, 고등어구이, 돔베고기, 해물뚝배기 등이며 5성급 신화월드에서는 다양한 부대시설과 쇼핑, 다이닝,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제주도 교육 콘텐츠 상품을 컨셉으로 한 이번 기획전은 기존 관광지 위주의 여행이 아닌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제주의 역사부터 문화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교육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는 제주 신화월드에서 호캉스도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