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우리은행장, 신임 지점장 만나 "고민과 경청으로 소통해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은 24일 조병규 은행장이 상반기 승진한 신임 지점장과 만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믈리에 특강으로 시작된 만찬 행사는 취임 이후 영업현장과 고객 방문을 이어가고 있는 조 은행장이 새롭게 지점장이 된 직원들에게 리더의 소통법, 지점장의 역할에 대한 조언을 들려주고자 마련됐다.
조병규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지점장으로서의 무게감을 느끼고 책임감을 가진 멋진 리더로서 각오를 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우리은행은 24일 조병규 은행장이 상반기 승진한 신임 지점장과 만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믈리에 특강으로 시작된 만찬 행사는 취임 이후 영업현장과 고객 방문을 이어가고 있는 조 은행장이 새롭게 지점장이 된 직원들에게 리더의 소통법, 지점장의 역할에 대한 조언을 들려주고자 마련됐다.
조병규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지점장으로서의 무게감을 느끼고 책임감을 가진 멋진 리더로서 각오를 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리더의 자질과 품격은 쉽게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숙성을 기다리는 와인처럼 끊임없는 고민과 경청으로 직원, 고객과 소통하고 솔선수범하는 영업 마인드로 직원들에게 신뢰받는 지점장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wh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