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직원과 소통 잘하는 부군수 될 것”…김석동 횡성 부군수 취임

이종재 기자 2023. 7. 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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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 횡성군 부군수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김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고, 직원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소통을 잘하는 열린 부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횡성 우천면 출신인 김 부군수는 1986년 7월 행정 9급으로 임용한 이후 공근면장, 둔내면장, 기획감사실장, 미래전략과장을 거쳐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 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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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대 김석동 횡성 부군수 취임식.(횡성군 제공) 2023.7.24/뉴스1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김석동 횡성군 부군수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김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고, 직원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소통을 잘하는 열린 부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횡성 우천면 출신인 김 부군수는 1986년 7월 행정 9급으로 임용한 이후 공근면장, 둔내면장, 기획감사실장, 미래전략과장을 거쳐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 소장 등을 역임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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