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하고 공정한 리그 운영, 2023 프로배구 심판아카데미 마무리.

김경수 기자 2023. 7. 24.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지난 7월 11일(화)부터 21일(금)까지 진행한 2023 프로배구 심판아카데미를 마무리 했다.

V리그 전문위원 10명과 심판 30명, 총 40명이 참여한 이번 심판아카데미는 철저한 이론 교육 및 마네킹팀을 초청한 실전 연습이 포함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프로배구 심판아카데미.(사진제공=kovo)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지난 7월 11일(화)부터 21일(금)까지 진행한 2023 프로배구 심판아카데미를 마무리 했다.



V리그 전문위원 10명과 심판 30명, 총 40명이 참여한 이번 심판아카데미는 철저한 이론 교육 및 마네킹팀을 초청한 실전 연습이 포함된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2023 프로배구 심판아카데미.(사진제공=kovo)


지난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진행된 이론 교육에서는 KOVO 규정과 FIVB 2021-2024 주요 규칙, 비디오판독 운영 기준 교육, 수기 기록 테스트 등 심도 있는 이론 교육을 비롯해 시즌을 앞둔 심판원들의 동기부여 및 심리 교육을 위해 외부강사를 초청했다.





2023 프로배구 심판아카데미.(사진제공=kovo)


이어진 15일(토)부터 19일(수)에는 주부심의 핸드 시그널, 선심의 깃발 시그널 등 실기교육 및 테스트와 함께 심판들의 체력 검정을 진행했고, 성균관대학팀 등 마네킹팀을 초청한 연습 경기로 실전 감각을 강화했다. 20일(목)~21일(금)에는 팀워크 향상을 위한 워크샵을 진행했다.



총괄을 맡은 김세진 운영본부장은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특히 연습 경기를 통한 실전 감각 향상에 주력함과 동시에 차기 시즌 리그 운영의 방향성을 잡기 위해 노력하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연맹은 이번 심판아카데미 교육을 바탕으로 오는 29일(토) 개최되는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를 비롯해 차기 시즌 더욱 원활하고 공정한 리그 운영을 준비할 계획이다.





2023 프로배구 심판아카데미 단체사진.(사진제공=kovo)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문의 : volleyballkorea@hanmail.net



◆사진컨텐츠 제휴문의: welcomephoto@hanmail.net

Copyright © 발리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